고서면, 읍면·직장대항 골프대회 우승

2010-11-18     마스터

고서면이 지난 8일 담양 다이너스티 CC에서 열린 제8회 담양군 읍·면 및 직장대항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담양군골프연합회(회장 박경우)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읍면 6개 팀, 사회단체·직장 11개 팀, 일반 3개 팀 등 20개 팀이 출전해 푸른 잔디를 배경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멋진 샷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에서 고서면이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우리회가 준우승, 수북면이 3위를 차지했다.
박 회장은 “골프도 생활체육으로써 저변화되고 있다”면서 “앞으로 초·중학생들의 골프 유망주를 발굴 육성하고 지원하는 등 담양 골프의 기반을 다지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