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연합회장기 게이트볼 ‘담양읍 우승’

2010-12-08     마스터

담양읍이 제32회 담양군게이트볼 연합회장기를 안았다.
담양읍은 지난 3일 창평면에 소재한 전천후게이트볼구장에서 관내 32개팀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연합회장기 대회에서 봉산1조를 누르고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다.
3위는 봉산3조·월산면이, 장려상은 수북1조·무정1조·금성3조·금성5조에 돌아갔으며 남자들로 구성된 신생팀인 용면이 진보상을 받았다.
또 관내 게이트볼의 산증인인 박채규(읍·81)씨와 금성면의 박진찬(여·70)씨가 남녀 최고령상을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