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람 JCI-담양 신임회장 취임

2010-12-16     마스터

JCI KOREA-담양(회장 국승경)은 지난 16일 담양문화원 공연장에서 회원 및 회원가족, 관내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호람 신임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2011년도 JC를 이끌 임원진은 정 회장을 비롯 상임부회장에 탁상훈씨, 내무부회장에 강성현씨, 외무부회장에 이금백씨, 감사에 박준경씨, 사무국장에 최봉습씨 등이다.


정호람 신임회장은 “지금까지 어렵고 힘들었던 지난 일들은 묻어버리고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100년을 힘차게 출발해야 할 때”라며 “매사에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사고, 남에게 미루지 않고 참여하는 적극성, 기왕 해야 할 일이라면 즐기는 마음으로 임하는 진취적인 기상을 갖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직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한 박종원·이현성씨가 15년 재적 특별표창을 받고 현역에서 명예롭게 은퇴했다.


또 전정수·국승경·박상국(10년 재적), 강성현·이금백(중앙회장), 박준경·주용남(지구회장), 탁상훈씨 등이 특별표창을, 전정수,이금백(전남도의회 의장), 정호람·최인섭(군수), 손동범(군의장), 강설민·박준경(경찰서장), 최봉습(교육장)씨 등이 대외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아울러 최봉습(최우수회원), 송진원(최우수신입회원), 박갑순(최우수부인회원), 주용남(최우수분과위원장), 신기복·조래원(자랑스런 선배), 정윤석(자랑스런 후배), 박준경(공로패)씨 등이 연차표창을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