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우체국, 생필품 전달

2010-12-17     마스터

담양우체국 ‘365봉사단’은 지난 14일 무료 양로원시설인 예수마음의 집에 쌀·세제·과일·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대청소를 실시했다.
조자훈 담양우체국장은 “지역민과 함께하는 우체국, 어려운 이웃과 상생하는 우체국이 되겠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공익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