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축구우정회장에 문승기씨 취임

2010-12-20     마스터

“회원간 단합으로 지역발전 디딤돌”

수북축구우정회장에 문승기씨가 취임했다.
수북축구우정회(회장 최종민)는 지난 12일 수북중학교 급식실에서 정기총회를 겸한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문 회장과 함께 새롭게 수북축구우정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에는 상임부회장 국문호, 부회장 김호종, 재무이사 고병옥, 총무이사 박명수, 경기이사 심우종, 홍보이사 김대기, 시설이사 이이수·강광현, 감사 김상철·이만신, 감독 정용권, 코치 심우현씨 등이다.
신임 문승기 회장은 “축구를 통한 건강증진과 동호인간의 단합으로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이끌어내는 초석이 되도록 클럽을 이끌겠다”며 “회원과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애정어린 질책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