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하당, 혜림에 성금 기탁

2010-12-29     마스터

전통공예연구실 금하당(원장 김미선) 회원들은 구랍 22일 혜림종합복지관을 찾아 장애인들의 환경개선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11월 문화회관에서 열린 전통공예연구회 회원전에서 일반인들에게 작품을 판매한 수익금 일부를 적립해 마련했다.

김 원장은 “전시회를 통해 주위에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