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어깨동무동우회장에 이성백씨

2010-12-29     마스터

어깨동무동우회(회장 김성영)가 지난 21일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담양읍 모처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이성백(북부환경) 신임회장을 비롯한 2011년도 회장단을 선출했다.

1년간 동우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은 수석부회장에 박진완씨, 사무국장에 최해진씨, 재정이사에 최영준씨, 조직이사에 최용기씨, 기록이사에 김승태씨, 친목이사에 임성택씨, 홍보이사에 김정주씨, 체육이사에 김현진씨 등이다.

이 신임회장은 “동우회장은 회원들의 화합을 증진하고 동우회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위치라고 생각한다”며 “활력있고 우정 넘치는 동우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영 회장은 “임기를 대과없이 마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보내주신 회원들과 임원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구성된 집행부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