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축제 ‘유망축제’

2011-01-08     마스터

대나무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11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지정됐다.
담양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성장가능성이 있는 축제의 문화관광 자원화와 관광상품 특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지역문화 발전 및 생산성 있는 축제 육성을 위한 ‘2011 문화관광 축제’ 평가에서 담양 대나무축제를 유망축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남에서는 대표축제에 강진 청자축제, 최우수축제에 함평 나비축제, 우수축제에 진도 신비의 바닷길축제, 유망축제에 담양 대나무축제와 영암 왕인문화축제가 각각 선정됐다.
유망축제로 선정된 대나무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5천만원의 지원금과 함께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의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