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살협 무정면위원장에 홍상준씨

2011-01-19     마스터

바르게살기운동 무정면협의회 위원장에 홍상준(69·성도2구)씨가 선출됐다.
바살협 무정면위원회(위원장 국승호)는 지난 12일 무정면사무소에서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홍상준 위원장을 비롯 최홍렬(서흥2구) 부위원장, 이성석(덕곡리) 감사, 여광익(동산3구) 총무 등 임원진을 구성했다.
홍 위원장은 2008년까지 무정면 이장단장을 역임하면서 매년 노인잔치를 개최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했으며, 현재 성도2구 이장 맡아 마을발전을 위한 주민의견을 대변하고 있다.
홍 위원장은 “무정면이 좀 더 바르게 성장하고 따듯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의견을 모아 위원회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송쌍근 무정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