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학숙 입사생 담양출신 7명 모집

2011-01-19     마스터

접수 24~28일까지

광주,전남을 선도해 나갈 인재양성의 요람인 서울 ‘남도학숙’에서 2011년도 입사생을 선발한다.
접수는 오는 24~28일 오후 6시까지 담양군 자치행정과 교육지원계(380-3183)로 하면 된다.
선발인원은 총 360명중 담양에 할당된 학생은 신입생 4명(남녀 각 3명)과 재학생 3명(남 2명, 여 1명) 등 7명이다.
지원자격은 서울시 소재 4년제 이상 대학교 신입생 및 재학생 또는 대학원생(석사과정)이어야 하며, 단 신입생의 경우 합격자 미발표시 대학지원수험표로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공고일 현재 보호자가 광주시 또는 전라도에 주민등록이 있어야 한다.
학업성적 기준은 일반계의 경우 2011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과목 평균 6등급 이상, 3학년 1학기 교과목 석차 등급 평균 6등급 이상, 재학생?대학원생 전체 학년 평점평균이 B학점 이상이어야 하며, 예?체능계 신입생은 해당되지 않는다.
하지만 △생활성적 미달, 사생수칙 위반으로 남도학숙에서 퇴사한지 1년이 지나지 않은 학생 △전염성질환으로 공동체 생활에 부적합한 학생 △대학원생 중 직장에 재직 중인 자 △금연서약을 할 의사가 없는 학생 등은 지원할 수 없다.
대상자는 2월14일 오후 3시 남도학숙·전라도·광주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