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애인협회, 어려운 이웃에 성금

2011-01-26     마스터

담양군 장애인협회(회장 여운복)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렵게 살아가는 장애인 5명을 선정해 각 10만원씩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어렵게 살아가는 장애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국민연금공단 북광주지사 나누미봉사단(지사장 안남식)과 담양사랑실천모임에서 기탁한 것.
여운복 회장은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되고, 더 나아가 따뜻하고 인정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밑거름이 된다”고 고마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