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복씨, 담양군 장애인협회장 유임

2011-01-27     마스터

여운복(무정 동산리)씨가 담양군장애인협회장에 유임됐다.
담양군장애인협회는 최근 협회 사무실에서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 만장일치로 여 회장을 유임키로 결정했다.
여운복 회장은 “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은 물론 장애인들의 재활과 자립의욕을 함양시킬 수 있는 장애인의 복지정책이 원만하게 이뤄지도록 관심을 갖겠다”면서 “특히 재활치료와 목욕을 할 수 있는 장애우들의 쉼터인 장애인복지관 건립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