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협, 경로당 등에 쌀 48포 전달

2011-01-27     마스터

대전신협(이사장 옥관호)은 지난 4~7일 면내 경로당과 어려운 주민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옥 이사장이 20㎏들이 쌀 48포대(200만원 상당)를 마을을 직접 찾아 전달하며 위로 격려, 눈길을 끌었다.
옥 이사장은 “대전신협에서는 매년 정기적으로 사랑의 쌀 기탁과 더불어 장학금 전달, 불우이웃돕기 등 면민들을 위한 다양한 환원사업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지위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역민과 함께 성장의 기틀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