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축구 주최’ 가로수동우회 현판식

2011-02-16     마스터

등기소 옆 19일 개소

올해 선후배축구대회를 주최하는 가로수동우회(회장 송진원)가 19일 사무실을 개소하고 현판식을 갖는다.
이날 각 동우회 회장단과 역대 대회장을 비롯해 가로수동우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3회째를 맞는 담양군 선후배 친선 축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할 예정이다.
사무실은 등기소와 푸르미 아파트 사이에 위치해 있다.
송진원 대회장은 “선후배 친목과 군민 화합의 장이 될 축구대회가 성공리에 열릴 수 있도록 준비를 해나가겠다”며 지역 선후배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