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순이봉사단, 아동보호지킴이 캠페인

2011-02-24     마스터

한국자유총연맹 담양군지회 어머니 포순이봉사단(단장 김양희)은 지난 21일 졸업시즌과 봄방학을 맞아 성범죄 예방과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한 ‘아동보호지킴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들은 ‘성폭력 없는 사회’, ‘어린이는 움직이는 빨강 신호등 횡단보도 정지선을 지킵시다’ 등의 내용을 담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중앙지구대에서 출발해 버스터미널, 담양남초, 담양동초 등 담양읍 관내 일원을 돌며 아동지킴이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