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축구’ 가로수동우회 현판식
2011-02-25 마스터

올해 선후배축구대회를 주최하는 가로수동우회(회장 송진원)가 지난 19일 등기소 옆에 사무실을 개소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각 동우회 회장단과 역대 대회장, 가로수동우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3회째를 맞는 담양군 선후배 친선 축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송진원 대회장은 “많은 선후배들이 현판식에 참석, 성공을 기원해 줘 대회를 앞두고 가로수동우회가 큰 힘을 얻게 됐다”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2개월여 남은 시간동안 착실히 준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33회째 맞는 올해 선후배축구대회는 4월16~17일 추성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