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자원봉사회 복조리로 이웃사랑

2011-03-15     마스터

남면자원봉사회(회장 나미영)는 복조리를 만들어 판매해 얻은 수입금 100만여원으로 배추 김치와 절편을 만들어 관내 20여 경로당에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펼쳤다.

지난 2002년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한 남면자원봉사회는 매년 김장봉사는 물론 밑반찬 만들어 주기,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이동목욕 봉사 등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