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이씨 담양군분원 정기총회

2011-03-29     마스터

전주이씨 담양군분원(분원장 이병호)은 지난 22일 축협회관 회의실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7회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결산과 올해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이날 분원의 감사를 맡고 있는 이병원씨의 손녀이자 이동원씨의 자녀인 명민양이 광주·전남도지원 이화회 장학회로부터 5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특히 이병호 분원장은 담양군분원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해 눈길을 끌었다.
이 분원장은 “조상과 문중이 없는 개인은 존재할 수 없으며 모든 것은 조상님들의 음덕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더욱 단합되고 활기찬 종친모임이 될 수 있도록 깊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