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축협 대의원 50명 선출

담양축협(조합장 김명식)은 지난달 22~30일까지 각 읍면별로 총 50명의 대의원을 선출했다.

대의원들은 앞으로 3년의 임기동안 1년에 2~3차례 열리는 대의원총회에서 사업계획, 이익잉여금 처분안, 수지 예산안, 정관개정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축협 발전과 함께 조합원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읍면별 조합원의 대표성을 가진 대의원들은 축협의 임원진인 이사와 감사를 선출할 수 있는 투표권이 주어진다.

대의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담양읍(10명)=최상진 강종완 이종문 남경우 이산진 이홍영 전계철 전주석 이행미 김명희 ▲봉산(2명)=이병섭 손영국 ▲고서(2명)=김병섭 최창기 ▲대덕(3명)=김성율 김용광 신현만 ▲창평(6명)=양일용 노금오 강영호 김택수 나판주 강순임 ▲대전(2명)=김필환 김사천 ▲무정(5명)=송태림 정석인 최백범 정태철 여문구 ▲금성(5명)=송태일 권상원 이보행 김연복 조영임 ▲용면(4명)=강채원 김임식 채일선 박덕용 ▲월산(6명)=이주상 국인구 김병섭 김병용 김옥범 심정님 ▲수북(3명)=이상수 최동길 이남현 ▲남면(2명)=유일수 조장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