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지역교회연합회, ‘부활절 예배’

2011-04-20     마스터

24일 담양문화회관

담양지역교회연합회(회장 김광훈·고서주산교회 목사)는 오는 24일 오후 2시30분 담양문화회관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개최한다.
‘부활! 새로운 시작’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에는 교역자협의회와 장로연합회, 기독신우회, 기독여성신우회, 경찰서 경목회, 군청 신우회 등 관내 700여 성도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고서주산교회 찬양팀의 찬양의 시간을 시작으로 인도, 기도, 성경봉독, 김광훈 교회연합회장의 설교에 이어 찬양대의 찬양, 봉헌기도가 펼쳐진다.
또 특별기도에는 김채규 월곡교회 목사의 ‘나라를 위한 기도’, 박성천 담양중앙교회 목사의 ‘담양지역과 교회를 위한 기도’, 정현택 대덕교회 목사의 ‘세계평화와 자연재해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이를 위한 기도’가 이어진다.
김광훈 목사는 “부활하신 주님의 은총이 풍성히 넘치길 바라며 관내 66개 교회가 함께 모여 연합예배를 드린다”면서 “부활의 메시지가 담양지역 군민들의 삶에 희망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