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담 광주상고동문회장 정운술씨

2011-04-29     마스터

광주상고 담양동문회 회장에 정운술 송하당한약방 대표가 선출됐다.
광주상고 담양동문회는 지난 22일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
2년간 재담 광상 동문회를 이끌어갈 새 임원진으로는 정 회장을 비롯 김윤환·양용호·문규선 부회장, 이주선·조임진 감사, 추길호 사무국장 등이다.
정 회장은 바르게살기 담양읍위원장과 새담양라이온스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대한한약협회 담양분회장을 맡고 있다.
정 회장은 “선후배들이 다양한 사회 각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동문들간의 끈끈한 유대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애정 넘치는 동문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