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지역 3개 L, 자연보호 캠페인

2011-04-29     마스터

담양·추성·새담양 등 관내 3개 라이온스클럽이 지난 20일 합동 자연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을 주관한 담양클럽(회장 박봉희)과 추성클럽(회장 김종수)·새담양클럽(회장 조영성) 회원 40여명은 대나무박물관과 백동사거리, 담양공고에 이르는 도로변에서 쓰레기 및 오물 등을 수거했다.
박봉희 담양클럽 회장은 “관내 3개 라이온스클럽이 관광객들에게 담양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간직할 수 있도록 담양관문에서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