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노후주택 고쳐주기 봉사

2011-05-09     마스터

한국농어촌공사 담양지사(지사장 나병선) ‘다미양 봉사단’은 지난 2일 고서면에서 홀로 생활하는 기초생활수급자의 집을 찾아 ‘농어촌 노후주택 고쳐주기’ 봉사를 실시했다.
이들은 지역민의 추천을 받아 실시된 봉사에서 노후화된 보일러와 싱크대 교체, 내부벽과 창호 및 전기시설의 정비, 벽지와 장판 등을 교체해줬다.
나병선 지사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참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문화 가정 지원, 사랑의 헌혈운동, 장애인 복지시설 방문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노후주택 고쳐주기를 통해 홀로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에게 편안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