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교사 25명, ‘사도의 길’ 모범 표창

2011-05-18     마스터

지난 15일 제30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현장에서 남다른 열정으로 모범적인 사도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관내 25명의 교사들이 장관 및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수상자는 선홍숙(고서초)·온신일(한재초)·임벽택(한재중)교사와 담양교육지원청 유미선 장학사이다.


선홍숙 교사는 학생들의 급식과 연계한 생활지도 및 인성교육 실천을 위해 창의력을 발휘했으며, 학생들의 원활한 성장을 도모해 학부모와 동료간간 신뢰를 받고 있다.


온신일 교사는 투철한 교육관과 확고한 교육자적 사명감으로 학생들의 학력향상은 물론 과학영재교육, 돌봄교실 운영 등을 통해 실력있는 어린이 육성과 함께 인성함양에 앞장섰다.
임벽택 교사는 ‘내 꿈 발견하기’ 진로 탐색을 위한 비전교실 등을 추진 지도했으며, 학생들의 수요자 중심의 특기·적성교육 등 학습 및 인성지도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유미선 장학사는 학생들의 특기·적성 신장과 소질·적성 계발에 노력하고 안전한 체험학습 안내 및 정보제공에 힘써 왔으며 독서교육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와함께 전남도교육감상 수상자는 박진호(담양동초), 오은실(담양남초), 신관득(담주초), 김진옥(봉산초), 김송란(월산초), 정유순(금성초), 정애영(용면초), 김진자(고서초), 이경희(창평초), 유명숙(만덕초), 유미영(만덕초), 김경아(남면초), 지진영(수북초), 양은자(한재초), 김정곤(담양중), 최영희(담양여중), 정향주(창평중), 오봉순(금성중), 김시옥(금성중), 이용숙(수북중), 김점미(고서중) 등 21명이다.

/이정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