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총동창회 담양회장에 설재기씨

2011-05-27     마스터

전남대 총동창회 담양군지부 회장에 설재기 담양군민신문 기획국장이 선임됐다.
전남대 총동창회 담양군지부는 지난 26일 읍내 모 음식점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모임을 열고 임기가 만료한 김광진 전임회장의 후임으로 설씨를 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2년.
설재기 회장은 “앞으로 동문들의 친목과 결속에 앞장서겠다.”고 밝힌 뒤 “지성으로써 지역에 대한 역할과 책임”도 함께 당부했다.
동문회 가입은 전남대를 졸업한 동문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문의는 최임주(010-5076-8785) 총무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