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곤·이경식씨, 전국궁도대회 3위

2011-05-30     마스터

담양 총무정(사두 안병식) 소속인 강용곤·이경식 씨가 지난 14~16일까지 경남 합천군 죽죽정에서 열린 제7회 합천군수기 전국남여궁도대회에서 장년부 개인전 3위에 올랐다.
전국 158개팀 1천여명이 출전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서 강·이 선수는 장년부에 출전해 15시중 14중을 맞춰 2위를 기록했지만 아깝게 비교경기에서 밀려 공동 3위에 올랐다.
강·이 궁사는 “앞으로 보다 연습에 열중해 좋은 성적을 거둬 명궁 담양의 명예를 드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