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회씨, 추성라이온스 회장 취임

2011-06-17     마스터

27일 컨벤션웨딩뷔페


추성라이온스클럽(회장 김종수)이 오는 27일 오후 7시 담양컨벤션웨딩뷔페에서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을 갖고 김창회 호의 출범을 대내외에 알린다.


박영화 국제라이온스 355-B1지구 총재 공식방문을 겸한 이날 행사에는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장을 비롯 관내외 라이온스클럽 회장단, 추성LC 회원 및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취임할 제31대 회장단에는 회장에 김창회(쌍교숯불갈비 대표)씨를 비롯 △제1부회장 정병희(담양컨벤션웨딩뷔페 대표) △제2부회장 김영수(동국건설 대표) △제3부회장 이홍석(농업경영인) △총무 조원갑(옥빈관 대표) △L.T 최형민(현대상회 대표) △T.T 김상운(금성농협) 등이다.


김 신임회장은 2006년 추성LC에 입회한 이후 지난해 재무를 맡아 클럽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등 모범적인 활동으로 회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김 신임회장은 “회원들의 화합을 바탕으로 참된 봉사단체로서의 클럽의 위상을 정립하고 지역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화합과 봉사’를 모토로 독거노인 도배 및 집수리봉사, 관내 불우시설 방문 및 위문, 3개 클럽 합동자연보호 캠페인, 교통정리 등 봉사활동 등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성클럽은 이번 행사에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중학생 2명에게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