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일 대표, 농수산부장관상 수상

2011-06-29     마스터

모범 산림경영 임업발전 이바지 공로

용면 통천리 출신인 서동일(45) (주)강천 대표가 농림수산식품유통부장관을 수상했다.

지난 16일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하계연찬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한 서 대표는 모범적 산림경영으로 임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동안 서 대표는 종묘생산, 조경수생산, 조경 등 산림복합경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광주 생명의 숲 회원으로 활동하는 등 숲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전남 최초 산림청 수목보호기술자(28호), 문화재청 조경기능자(1998호), 식물보호기능자(2216호) 등 전문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서 대표는 또 담양산림조합 대의원 4선 및 이사, (사)한국조경수협회 광주전남지부 사무국장, 전국 나무병원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전국 나무병원협회 감사와 지난 1977년 설립돼 임야 15㏊ 이상을 소유한 독림가 466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이사를 맡고 있다.

이밖에도 지역사회의 봉사단체인 담양라이온스클럽과 이웃사랑회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