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기획·조정으로 생산적인 행정 노력”

2011-07-06     마스터

이원철 담양군 기획실장

이원철 전 세무회계과장이 공직생활 37년만에 지방행정공직사회의 꽃으로 꼽히는 기획실장 자리에 올랐다.


7월 1일자 담양군 인사에서 서기관으로 승진 발령받은 이원철 기획실장은 지난 74년 5월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 실장은 대덕면장, 봉산면장, 의회 전문위원, 사회지원과장, 세무회계과장 등 본청과 면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항상 합리적이고 능동적인 사고로 업무를 추구해왔다.

이 실장은 공직생활을 해오는 동안 항상 부서원간의 관계가 원만한데다 주민과의 관계를 중시해 깔금하고 잡음이 없는 일처리를 해오는 등 행정 안팎에서 ‘신사 공무원’으로 불리우고 있다.
특히 이 실장은 다문화사회 이해과정, 저탄소녹생성장과장, 리더십과정, 녹색일자리전략과정, 한옥문화정책과정 등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받아 행정능률을 향상시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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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노력으로 행자부장관상과 농수산장관상 등 3회, 도지사상 2회, 군수상 2회를 수상했다.
이 실장은 “군정전반에 대한 합리적인 기획과 조정으로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행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예산 편성 및 집행에 있어서도 취약한 재정여건을 고려해 철저한 분석과 사후검증으로 예산낭비를 막아 주민소득 향상과 지역개발을 위한 사업들이 순탄하게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