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질 높은 삶 위한 다양한 정책 수립”

2011-07-06     마스터

누구나 공감하는 체감형 복지서비스 최선

조재휘 군 주민복지과장

조재휘 전 월산면장이 4급 서기관으로 영전되는 기쁨을 안았다.


지난 1일자 담양군인사에서 주민복지과장으로 발령된 조재휘 과장은 지난 73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38년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공직에 근무했다.

조 과장은 2002년 5월 5급 사무관으로 승진돼 대덕면장, 친환경농정과장, 월산면장 등 주로 농업과 밀접한 직무를 수행해왔다.
조 과장은 인간관계를 중시하며 부서원들을 관리하고, 주민과도 긴밀한 대인관계를 형성해 매사에 합리적이면서도 적극적으로 일처리를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조 과장은 그동안 대통령·행정자치부장관상 뿐 아니라 ‘농정통’ 답게 식량증산, 농업 농촌발전, 담양쌀판매 등의 공을 세워 농수산부장관 및 담양군수상을 수차례 수상했다.


조재휘 과장은 “민선 5기가 추구하는 군민 모두가 행복한 더좋은 복지담양 건설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노인, 아동과 청소년, 여성, 다문화 가정 등 모든 계층의 복지사각지대를 없애 누구나 공감하는 체감형 복지서비스를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