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서초 조은진, 글짓기대회 ‘최우수’

2011-07-18     마스터

시도교육청·전남일보사 주최

고서초교 조은진(6) 학생이 전남도교육청·광주시교육청·전남일보사가 공동 주최한 제5회 바다사랑 그림·글짓기 대회에서 글짓기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조 학생은 바닷게를 의인화해 바다 오염의 무서움을 경고한 내용을 담은 ‘재복이 아저씨의 마지막 목소리’라는 작품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한 봉산초교 송은진(3) 학생이 그림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고서초교 6학년 강지은 학생과 정서영 학생이 글짓기 부분에서, 최지훈 학생이 그림부문에서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한편 수상작들은 오는 23일까지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제1전시실에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