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유치원, 119동요대회 ‘최우수상’

2011-07-18     마스터

에덴유치원 어린이합창단이 제6회 전남 119소방동요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에덴유치원 합창단은 지난달 30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소방동요대회에서 쟁쟁한 실력을 갖춘 유치부 8개팀과 겨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에덴유치원 합창단은 ‘산타소방관 아저씨’라는 동요를 율동과 함께 불러 심시위원들로부터 가창력·율동·표정·의상 등 4개 항목 평가에서 두루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6~7세 32명의 어린이들로 구성된 에덴 합창단은 1회 대회 장려상, 2회 대회 우수상, 4회 대회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특히 3회 대회에서는 대상을 차지해 전남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하기도 했다.


한동수 원장은 “6~7세 유아들에게 동요·동화구연을 가르치고 있다”면서 “유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숨은 잠재력을 찾아낼 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