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숲맑은 담양 고품격 농·특산물 러브콜 쇄도
롯데百 서울 강남·잠실점 이어 광주점 특판전
2011-07-28 마스터
담양군이 서울 롯데백화점 강남점과 잠실점에서 개최한 대숲맑은 담양 고품격 농특산물 특별판매전의 대박 여세를 몰아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도 바캉스 성수기를 겨냥 소비자들의 인기몰이에 나선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의 요청으로 마련된 이번 판매전은 오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7일간 롯데백화점 광주점 지하 식품관에서 열리며 담양을 대표하는 엄선된 명품 농·특산물 80여개 품목이 전시·판매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가하는 주요 품목은 여름밤을 시원하게 안아줄 죽부인을 비롯 아이스 딸기, 아이스 오디, 포도주, 대잎고등어, 대잎떡갈비, 창평고추집장 등이다.
군 관계자는 “특판전을 통해 광주권 롯데백화점 고객을 담양 농·특산품의 단골로 만들어 고정납품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롯데백화점의 주요 고객을 확보해 경쟁력 있는 상품을 고정적으로 납품하기 확대하기 위해 전국 순회 특판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은 대숲맑은 담양 한우를 비롯 쌀, 딸기, 수박, 한과, 블루베리, 토마토 등이 롯데백화점에 고장입점으로 연간 50억의 매출 실적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