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2조’ JCI회장기 우승
2011-07-30 마스터

대전 2조팀이 제5회 담양JCI회장기 게이트볼대회에서 우승했다.
담양JCI(회장 정호람) 주최로 지난 20일 창평 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관내 12개 읍면 36개팀 300여명이 참가, 지역과 소속팀의 명예를 걸고 자웅을 겨뤘다.
대전 2조팀은 결승전에서 담양읍 2조팀을 꺾고 우승을 차지, 우승기와 함께 상금을 받았다.
준결승 진출에 실패한 담양읍 3조팀과 용면 1조팀이 3위, 장려상은 수북 4조팀, 특별상은 금성 2조팀, 화합상은 봉산 4조팀과 수북 5조팀이 각각 차지했다.
또한 용면 한석칠(87·남)씨와 담양읍 마화자(70·여)씨가 최고령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