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청소년들, 담양서 한국 정취 만끽 2011-08-26 마스터 한국교류재단과 연세대 초청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한 미국 고등학생 100여명이 지난 17일 담양을 찾아 대통밥 먹고 죽공예를 체험하고 죽녹원·소쇄원 등지를 관람하는 등 대나무골 담양에서 한국 정취를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