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은 ‘한우고기 먹는 날’
2011-08-29 마스터

한우협회 군지부, 한우고기 소비 촉진 캠페인
전국한우협회 담양군지부(지부장 강대열)는 지난 26일 담양축협 백동회관에서 한우값 안정과 한우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매주 금요일을 한우고기 먹는 날로 선포했다.
이날 선포식 및 시식회에는 관내 기관단체장 및 한우협회 회원, 여성축산계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강 지부장은 “소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우농가와 소고기 취급 관련업소를 돕고 위축된 한우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한우 먹는 날을 지정했다”면서 “앞으로 식육점 및 한우식당에서 할인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한우소비 분위기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