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사랑의 그린PC’ 보급한다

2011-09-01     마스터

담양군은 정보화 취약계층의 정보화 수준을 높이고 계층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사랑의 그린PC’를 보급한다.

보급 대상은 경제적 여건으로 컴퓨터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새터민, 한부모가정, 65세 이상 어르신, 국가유공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사회복지시설 등의 정보 이용기회가 취약한 개인이나 단체다.

사랑의 그린PC 보급사업은 전남도 주관으로 각급 기관단체에서 1년동안 기증받은 중고PC를 정비해 신청자들에게 무료로 보급하고 있으며, 올해 담양군에서 보급가능한 컴퓨터는 25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