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마을 ‘1사1촌 사회공헌 인증서’ 수여

2011-09-01     마스터

대전면 강의마을과 전남지방경찰청이 지난달 29일 농협중앙회에서 1사1촌 사회공헌인증기업으로 선정돼 ‘1사1촌 사회공헌인증서’를 받았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1사1촌 사회공헌인증식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와 한국표준협회가 지난 2009년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농산물 직거래 등 농촌발전과 관련한 교류활동을 활발히 수행하는 기업체를 선정, 1사1촌 교류 우수기업으로 지정하는 인증제를 도입하기로 한데 따른 것.

이날 행사는 이재곤 대전농협 조합장, 자매결연마을 주민과 전남지방경찰청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이재곤 조합장은 “앞으로도 1사1촌운동을 꾸준히 전개해 농업인의 실익과 도농교류가 더욱 확대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복환 대전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