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춘씨, 바살위군협회 사무국장 선임

2011-09-28     마스터

바르게살기운동 담양군협의회 사무국장에 신봉춘씨가 선임됐다.

바르게살기운동 담양군협의회(회장 이병담)에 따르면 11년간 바르게살기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온 김영호 사무국장이 병환으로 인해 사임함에 따라 공석이 된 사무국장에 신봉춘(60)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 사무국장은 33년간 공직자로 근무했으며 현재 민주평통 자문위원, 생태도시 담양21협의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신 사무국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회원들의 화합과 민주사회를 위한 주민들의 올바른 의식 향상에 노력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적극 앞장서는 단체로 거듭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