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읍면·직장대항 골프대회 우승
2011-10-10 마스터
남면이 지난 5일 담양다이너스티 CC에서 열린 제9회 담양군 생활체육 읍·면 및 직장대항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담양군골프연합회(회장 김현구)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읍면팀, 사회단체·직팀, 일반팀 등 24개 팀 100여명이 출전해 샷을 선보였다.
단체전에서 남면이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수북면이 준우승, 고서면이 3위를 차지했다.
또 여자부 개인전에서는 고옥림(그린회)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김성모(토우회)씨가 개인최저타상, 심철우(36동우회)씨가 남자롱게시트상, 이진우(담양회)씨가 남자니어리스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