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류작가 3명 ‘흙의 세상-도예전’

24~30일, 아트센터 대담

2011-10-18     마스터

지역의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담양 아트센터 대담에서 전남지역 여성 도예작가들의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

담양군과 전남여성플라자에 따르면 전남지역 여성의 예술성을 알리고 도예상품의 산업화에 기여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아트센터 대담에서 이달말까지 지역에서 활동 중인 여류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전남여성플라자에서 주관한 이번 도예전에는 황보복례, 윤숙정, 정선 등 3명의 여류작가가 참여했다.

‘흙의 세상-도예전’이라는 주제로 청자민화문병, 청자 박지보성당초문호, 영원의 전도사, 염원 등 12여점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