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사진회, 문화회관서 첫 사진전시회
2011-10-18 마스터
담양사진회(회장 이우상)가 오는 28일부터 11월2일까지 문화회관 2층 갤러리에서 첫 전시회를 갖는다.
10여명의 회원들은 ‘느림의 시선’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전시회에서 관내 곳곳을 누비며 아름다운 담양의 모습과 사람들의 일상생활, 지역의 문화와 역사적인 모습들을 렌즈에 담은 사진들을 선보인다.
이 회장은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이 담양의 모습들을 정성을 다해 렌즈에 담았다”면서 “작품다운 작품을 선보이기에는 미흡한 점이 있지만 담양의 아름다운 전경에 공감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