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자활센터, 갤러리 원예카페 오픈

11일 오후 2시, 담양종합체육관 건너편

2011-11-10     마스터

담양지역자활센터(관장 이동희)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자활센터 생산품 공동전시판매장인 ‘갤러리 원예카페’를 개소한다.
담양종합체육관 건너편에 자리를 잡은 갤러리 원예카페는 지역의 자활센터 작업장에서 생산한 도자기와 다육식물류, 꽃차와 담양특산물 죽로차, 죽신황금차를 판매·전시하는 특색있는 공간이다.
지난 2010년 7월 광주 일곡동에서 처음 개소한 갤러리 원예카페는 2008년 11월 하늘타리유통사업단으로 전남담양지역자활센터 2호 공동체로 출발해 1인의 수급자와 1인의 저소득층 주민이 상호협력해 공동사업자의 형태로 탈빈곤을 위한 자활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