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하당, 장애시설에 성금
2011-12-16 마스터

전통공예연구실 금하당(원장 김미선) 회원들이 지난 10일 창평 온누리재활원을 찾아 시설 수용자들의 환경개선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성금은 지난달 25~28일 문화회관에서 열린 전통공예연구회 회원전에서 일반인들에게 작품을 판매한 수익금 일부와 김미선 선생이 죽향체험마을 한지공예체험장 운영을 통해 얻은 체험료 일부를 적립해 마련됐다.
김미선 원장은 “전시회를 통해 주위의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