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근·권애영 평통위원, 대통령 표창

2011-12-28     마스터

김용근(68)·권애영(47·여) 민주통평 위원이 구랍 15일 평화통일을 위한 홍보와 평화통일의 염원을 표현하는 예술활동을 하는 등 통일기반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 진순례(61·여) 위원은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권 위원은 민주평통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통일기반 조성과 통일문제에 대한 폭넓은 여론수렴 활동을 전개해 왔다.
수상자들은 “평화적 통일기반 조성은 물론 지역사회 안정과 화합분위기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민주평통협의회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