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백 JCI-담양 신임회장 취임

JCI KOREA-담양(회장 정호람)은 구랍 28일 담양문화원 공연장에서 회원 및 가족, 관내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가졌다.

2012년도 JCI를 이끌 새임원진은 회장에 이금백씨, 상임부회장에 이재열씨, 내무부회장에 전철관씨, 외무부회장에 박준경씨, 감사에 박성진씨 등이다.

이 신임회장은 “올해는 ‘진정한 청년들이 다시뛰는 담양JC’라는 슬로건 아래 회원 상호간의 단합과 친목증진에 역점을 둬 조직을 아끼고 사랑하는 풍토를 다질 것”이라며 “담양의 깨끗하고 수려한 천혜의 관광자원과 따뜻한 인심을 외부에 적극 알리고 살기좋은 지역이 되도록 각종 봉사활동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