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숲길 너머에 희망이...

2011-12-30     마스터

다사다난 했던 신묘년 한 해가 저물고 서설이 덮은 대나무 사이에 임진년의 새해가 밝았다.
흑룡의 새해에는 희망의 가슴을 활짝 열고 밝고 즐거운 일들로 우리 모두가 기뻐하는 날들이 많기를 기대해 본다. 사진은 서설이 내린 담양 대숲 전경. /사진제공=사진작가 라규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