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덕성리 주민 경로잔치

2012-01-27     마스터

금성면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오흥영 파라다아스 대표가 설을 앞둔 지난 18일 금성면 덕성리 주민 등 70여명에게 술과 돼지고기, 떡과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14번째 마을잔치를 개최했다.

파라다이스는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로서 매년 경로잔치를 개최, 지역 어르신을 모시는 공경심과 주민화합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인두 이장은 “마을주변에 있는 파라다이스와 삼호콘크리트(주), 덕성양돈 등에서 매년 경로잔치를 마련해 주고 있다”면서 “지역 화합과 금성면의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서로 공생하는 관계로서 타 업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