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중고생, 호주·뉴질랜드 체험학습

2012-02-14     마스터

지난해 9월 ‘영어스피치대회’를 통해 선발된 관내 중고생 12명이 지난 1~10일 담양군의 예산지원으로 호주․뉴질랜드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들은 호주․뉴질랜드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학교 수업에 참가하는 등 현지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역량을 키웠다.

체험에 참가한 설민호(담양중3) 학생은 “10일간의 국외체험을 통해 실용영어와 전문영어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느꼈다”며 “외교관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공부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