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2012-03-09     마스터

담양소방서(서장 이민호)가 군민의 생활안전 보호를 위해 건조하고 강풍이 많아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3~4월 동안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주요 대책으로는 △화재예방활동 강화 △교육연구시설 등 52개소 소방특별조사 △건축공사장 등 소방안전교육 및 안전관리 △취약대상 화재예방 등 홍보활동 강화 △산불예방 홍보 및 진압지원체계 구축 △신속·정확한 상황관리 및 유관기관 등 전파체계 구축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예방대책은 군민의 안전문화를 생활속에 정착시키고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시키고자 추진하는 것”이라며 “산불진압 지원체제 구축 등과 연계해 추진하는 시책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